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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캔자스시티로열스 워싱턴내셔널스 경기분석 - 5월27일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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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분석관범가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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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로열스 워싱턴내셔널스 경기분석 - 527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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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로열스 - 선발투수는 조던 라일스다. 올 시즌 성적은 8ERA 7.15이다. 캔자스시티 로열스 소속 우완 투수. 20221220, 캔자스시티와 2$17M에 계약했다.

 

라일스는 개막 이후 10경기에 나와 승리 없이 8패를 당 하며 빅리그 최다패를 기록하고 있다. 첫 경기였던 미네 소타전을 제외하면 모든 경기에서 4실점 이상을 내줬 고 멀티홈런 허용 경기도 6경기나 된다. 캔자가 당장의 성적에 연연하지 않는 리빌딩 팀이기에 로테이션 아웃 을 당하진 않았지만 최악의 성적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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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내셔널스 - 선발투수는 패트릭 코빈이다. 올 시즌 성적은 35ERA 4.47이다. 워싱턴 내셔널스 소속 좌완 투수. 2023시즌 리빌딩 팀 사정에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는 휴장개업에다가 가장 경험이 많은 투수에 고액 연봉자, 부활 가능성을 믿고 개막전 선발로 선정되었다. 역시나 기대대로 3이닝 7피안타 3볼넷 3삼진 3실점을 하며 승기를 내줬고 개막전 패배를 이끌며 탱킹장군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했다. 현지시각 410일 로스엔젤레스 에인절스전에 5이닝 동안 피안타와 볼넷으로 10번의 출루를 허용했으나 4실점으로 꾸역꾸역 막고는 타선의 지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다. 에인절스전 승리투수가 된 게 좋은 영향을 주었는지 16일 클리블랜드전에는 6이닝 2자책(4실점)으로 한결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23일 미네소타전 6이닝 7피안타 2볼넷 6K 3실점으로 QS를 기록했으나 타선이 1득점에 그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최근 직전 시즌보다는 개선된 모습으로 자신의 친정팀인 디백스에서 단 한 시즌도 돈값을 못하고 이때쯤 DFA된 매디슨 범가너보다는 좋은 모습이다.

 

평균구속이 91~2마일의 포심과 80마일 초반대의 슬라이더가 구종구사율에 90%에 달하는 투피치 투수이다. 그 외에도 체인지업과 싱커를 던지긴 하지만 보여주기 용으로 간간히 던지는 수준이다. 슬라이더는 매이저리그를 대표하는 마구인데, 2018년에는 슬라이더 구종가치 27.0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투수 가운데 1위를 찍었다. 통산 K/98.9개로 준수한 편이고 통산 BB/92.67개일 정도로 제구력이 안정적인 투수이다. 또한 비교적 건강한 축에 들어가는 선발 투수 중 한 명으로, 비록 토미 존 수술을 받긴 했지만 이외에는 부상을 비교적 덜 당하는 편인 데다가 데뷔하고 8시즌 동안 200이닝을 넘긴 시즌이 3번으로 이닝 소화력이 매우 뛰어나며, 부진하기 시작한 2020년부터도 이닝은 잘 먹는 모습을 보인다. 단점은 투피치의 한계와 꾸준히 낮아지고 있는 구속. 게다가 클레이튼 커쇼처럼 패스트볼의 무브먼트가 뛰어난 것도 아니다. 따라서 구속이 저하될 시 코빈에게는 더욱 타격이 큰데, 특히, 코빈의 플레이 스타일이 리그 최고 수준의 슬라이더를 통해 삼진을 쌓는 유형인 만큼 그를 받쳐주는 패스트볼이 망가지면 성적이 안 나올 수밖에 없다. 실제로 2020 시즌에서 낮아진 평균 구속의 여파로 평균자책점이 4.66으로 올라가게 되었다. 또한, 2021년에는 그야말로 폭망했고 2022년에는 성적이 더 낮아지며 아예 20패를 노리는 등 리그 최악의 투수로 전락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탈 한번 나지 않고 건강하게 로테이션을 돌고 있다. 거의 제 2의 배리 지토 수준.

 

코빈은 지난 시즌까지 최악의 선발이었다. 월드시리즈 우승 이후 전성기가 시작될 것으로 판단한 워싱턴이 큰 금액에 장기 연장 계약을 안겼는데 최근 두 시즌은 돈값 을 전혀 하지 못했다. 지난 시즌은 19패를 당하며 빅리 그 최다패 투수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은 달라진 모습으로 에이스의 자존심을 되찾았다. 5월 등판한 4경 기에서는 21패지만 모든 경기에서 QS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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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이번 시즌 최다패 투수와 지난 시즌 최다패 투수간의 대결인데 코빈의 페이스가 월등히 낫다. 93마일의 속구 외에도 커브와 체인지업등을 완벽히 구사하며 상대 타선을 틀어막는 에이스의 등판이기 에 워싱턴이 경기를 주도할 것이다.

 

워싱턴승리 가능성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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